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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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2023년 12월 22일

R&D·기술·경영 혁신 등으로 올 한 해를 빛낸 중견·중소기업들

R&D·기술·경영 혁신 등으로 올 한 해를 빛낸 중견·중소기업들

<서비스혁신 분야 대상> 유니온모바일(대표 이희승)

머니투데이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올 한 해를 빛낸 기업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사전 조사를 거쳐 △기술성 △차별성 △경쟁성 등을 두루 고려해 14개 분야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이 포진했다. 선정 기업은 제조·교육·에너지·모빌리티·헬스케어 등 모든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올해 'R&D혁신 분야' 수상기업이 대거 나왔다는 점이다. 저성장에 직면한 가운데 '혁신'을 앞세워 성장 가속도를 높이려는 산업계의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각 산업 분야에서 '혁신성'에 방점을 찍은 기업들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DX)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또 경영 및 기술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수상기업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수상 기업을 예로 들면 △전 세계 168개국 대학 및 미국항공우주국(NASA)·테슬라·구글·애플 등이 활용하는 논문 검색 및 연구 동향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 △백내장 수술용 '수정체전낭절개기구'를 개발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3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세계 최초로 '고정형 3차원 CT급 휴대수화물 보안검색장비'를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민간항공위원회(ECAC)의 폭발물탐지시스템 C3 인증을 획득한 기업 등이다. 이와 함께 연속상을 수상한 기업들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신차 비교 견적 플랫폼으로 론칭 2년 만에 누적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한 기업 △올 들어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SG글로벌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공급한 스마트팩토리 기업 △국내 최고의 AI·빅데이터 기업을 지향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업력 33년의 코스닥 상장기업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의 인사말에서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4년에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적 행보를 통해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 전무는 "머니투데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함께하겠다"고도 했다. 심사평을 맡은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는 "올해 수상기업은 혁신과 차별화로 산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눈에 띄는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급성장한 기업, 최신 기술을 개발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기업,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 등이 그 예"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R&D(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성과를 내는 기업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올 한 해를 빛낸 기업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사전 조사를 거쳐 △기술성 △차별성 △경쟁성 등을 두루 고려해 14개 분야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이 포진했다. 선정 기업은 제조·교육·에너지·모빌리티·헬스케어 등 모든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올해 'R&D혁신 분야' 수상기업이 대거 나왔다는 점이다. 저성장에 직면한 가운데 '혁신'을 앞세워 성장 가속도를 높이려는 산업계의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각 산업 분야에서 '혁신성'에 방점을 찍은 기업들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DX)으로 비즈니스 혁신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또 경영 및 기술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수상기업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수상 기업을 예로 들면 △전 세계 168개국 대학 및 미국항공우주국(NASA)·테슬라·구글·애플 등이 활용하는 논문 검색 및 연구 동향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 △백내장 수술용 '수정체전낭절개기구'를 개발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3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세계 최초로 '고정형 3차원 CT급 휴대수화물 보안검색장비'를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민간항공위원회(ECAC)의 폭발물탐지시스템 C3 인증을 획득한 기업 등이다. 이와 함께 연속상을 수상한 기업들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신차 비교 견적 플랫폼으로 론칭 2년 만에 누적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한 기업 △올 들어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SG글로벌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공급한 스마트팩토리 기업 △국내 최고의 AI·빅데이터 기업을 지향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업력 33년의 코스닥 상장기업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의 인사말에서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4년에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적 행보를 통해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송 전무는 "머니투데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함께하겠다"고도 했다. 심사평을 맡은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는 "올해 수상기업은 혁신과 차별화로 산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눈에 띄는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급성장한 기업, 최신 기술을 개발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기업,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 등이 그 예"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R&D(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성과를 내는 기업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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